▲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강북삼성병원과 MOU체결

[중소기업경제TV] 은평구보건소 응암보건지소와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5일 오후 3시 강북삼성병원 R-스케어 4층에서 은평구 고독사예방을 위한 지역주민 의료지원 네트워크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소장과 강북삼성병원 진료부원장, 기획총괄, 사회공헌파트 등 사업관계자가 참석했다.

강북삼성병원은 은평구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에서 추천한 대상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응암 보건지소는 본 사업 홍보 및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 연계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여러 사업 등에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협약을 통해 은평구 지역주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병원진료가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의료 영역의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비 지원 등 의료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심리적 위험군에 노출된 지역주민들에게 치료적차원의 도움을 제공하여 정신건강 회복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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