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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경제TV]SBS 월화드라마 <조작>이 1,2회뿐 아니라 3,4회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씬스틸러 박경혜의 활약이 눈에 띈다.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경혜 이번에도 개성있는 연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조작>에서 열혈기자 '서나래' 역으로 애국신문 5형제(조희봉, 남궁민, 김강현, 박경혜, 안지훈)중 홍일점이지만 철문을 부수고, 모든일에 앞장서서 남궁민을 도와 사건을 파헤치는 여장부스러운 적극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극의 감초역할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박경혜는 SBS 월화드라마 <조작>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1987>, <마약왕> 등에 캐스팅돼 촬영중이다.

유준상, 남궁민, 엄지원 등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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