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동면 체육회 면지편찬 후원금 전달 사진

[중소기업경제TV]음성군 맹동면 체육회은 28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맹동면지편찬위원회에 면지편찬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맹동면지편찬사업은 맹동면의 역사 및 정치, 문화, 유적 등을 총 망라하여 기록하는 사업으로 맹동면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면민과 후세에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최용기 체육회장은 “맹동면 체육회가 맹동의 위상을 정립하는 사업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선뜻 뜻을 모아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맹동의 화목을 위하여 힘쓰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인사를 전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최경수 면지편찬위원장은 “이렇게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면지편찬이 끝날 때까지 체육회 회원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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