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이전보다 더 다양한 교육 도구들을 교육현장으로 도입하는 추세이다. 한 걸음 앞으로 다가온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차원 프린터, 무인자동차가 우리 주변에서 많이 사용될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컴퓨터 기술을 잘 이해하고 다루는 인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대학생들이 C-언어 프로그래밍 교육을 배우는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재미없어하고, 프로그래밍이 현실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상상하기 어려운 점이 크다고 한다. 심지어 대학생보다 나이가 어린 초/중/고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아두이노로 알려진 작은 마이컴을 사용하면 초등학생도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다. 간단히 LED 불빛을 켜고 끄는 실습부터 다양한 센서와 모터를 활용하는 실습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스스로 찾아가게 할 수도 있다. 무선안테나 부품을 추가하면, 학생들의 스마트폰으로 앱인벤터 앱을 직접 만들어서 아두이노를 원격제어하거나 원격감시할 수 있다.  

아두이노로봇카를 사용하면 마치 장난감을 다루듯이 프로그래밍 교육을 시도할 수 있다. 재미로만 아두이노로봇카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미래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자료들을 프라이봇(www.fribot.com)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프라이봇 블로그(fribot.blog.me) 검색창에서 아두이노작품에 대한 다양한 DIY실습 예제들을 찾아보자. “재미삼아 아두이노” “야금야금 따라하기 아두이노로봇” “꿀잼 아두이노 놀이터” “엑스비 무선 아두이노 FUN” 등 많은 아두이노 교재 저자인 프라이봇 대표가 직접 소개하는 자료들을 참고할 수 있다.

미국 패럴렉스(Parallax)사 공식 수입처인 (주)프라이봇은 학생들의 DIY 창작 융합형 인재 교육을 위한 아두이노 호환제품으로 프라이비(FRIBEE)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아두이노(Arduino) 보드에 엑스비/지그비(Xbee/Zigbee) 통신, 블루투스(Bluetooth) 통신 그리고 와이파이(WiFi) 통신을 추가하고 싶은가? 통신의 필요에 따라 안테나 종류를 변경하기 쉬운 아두이노 제품으로 프라이비 보드를 추천한다. 안테나 종류만 바꿔 끼우면 다양한 통신환경 실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여학생들의 의복이나 가방에 아두이노를 부착하는 경험을 교육현장에서 가져보자. “꿀잼 스마트의류 실습”은 여학생에게도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흥미를 부여할 수 있다. 당면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여학생도 스마트의류의 시대적 필요를 직접 경험하는 교육현장들이 많이 등장하기를 기대한다. 처음 아두이노 교육을 시도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교육현장이 있다면 (주)프라이봇(카카오톡(ID: fribot))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프라이봇 대표가 직접 답변을 드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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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fribot/60209099892

김근아  tgtg1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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