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몰(쇼핑몰) 운영과 오픈마켓 판매 전문가 양성 전문 교육 기관 펀앤아카데미가 온라인 유통, 쇼핑몰 창업 사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1억 청년 양성소’를 진행한다.

올해로 2번째 시즌을 맞는 1억 청년 양성소는 사업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도 1년 안에 온라인 쇼핑 사업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매 전문가 맹진기 대표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자사몰을 운영하려는 창업자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판매 희망 사업가 △투잡, 부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근 실업률, 취업률이 늘어나면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인터넷 사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으나 쇼핑몰 프로그램 운영이나 위탁 판매, 사입에 관련된 지식 등은 독학으로 얻기 힘들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펀앤아카데미는 이런 고민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사몰 운영과 오픈마켓 판매 노하우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1억 청년 양성소는 매주 1회(3시간) 오프라인 교육과 매일 1시간 개별 또는 그룹 코칭, 매주 1회(2시간) 그룹 스터디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펀앤아카데미는 이 같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온라인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부터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세를 높이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자신의 사업 상황에 대한 분석과 필요한 상세 전략을 현장에서 논의할 수 있어 효과는 더 커질 수 있다.

또 펀앤아카데미는 온라인 유통이 낯선 수강생을 위해 ‘강사-코치-매니저’ 3단계 지원으로 초보자도 단시간에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단계 지원은 강의뿐만 아니라 개별적 코칭과 스터디를 유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연쇄적으로 학습 효과를 높이는 교육 방법이다.

펀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온라인 유통 사업가들의 사례는 펀앤아카데미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펀앤아카데미는 2월 2일 1억 청년 양성소 사전 설명회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 내용과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사전 설명회 후 약 2주간의 준비 기간을 둔 뒤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2월 20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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