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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尹 직격 "연기만 해서 대한민국 이끌어갈 수 있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를 시청하고 있다. 202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10위 경제 대국이다. 연기로 이끌어갈 수는 없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싸잡아 비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김 위원장이 윤 후보에게 '대본을 써줘서 연기만 잘 하라'고 했는데, 연기만 해서 선거를 어떻게 치를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김 위원장은 "그동안 선거운동 과정을 겪어보면서 '도저히 이렇게 갈 수가 없다, 총괄위원장이 아닌 비서실장 노릇을 할 테니 후보도 태도를 바꿔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만 좀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 대표는 "평생 검사만 하던 분이 검사의 언어로 대한민국을 끌어가기에는 이미 너무 큰 나라가 됐다"며 "이 후보는 삼프로TV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된 것처럼 경제 분야, 위기관리를 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또 "이준석 대표가 밤에 매머드가 쫓아오는 꿈을 꿨다는데, 매머드 선대위의 문제점을 암시한 것 같다"며 "우리는 이미 후보 중심 선대위를 구성하기 위해 백지위임을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직을 내려놓은 조정식 의원과 윤관석에게 감사를 표하며 "흔쾌히 당을 위해 백지위임에 앞장서줘서 잡음 없이 날렵한 선대위로 전환돼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와 공동상임위원장을 맡은 조정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Δ민주주의 가치 Δ한반도 평화와 번영 Δ민생 중심의 정치혁신 Δ공정사회 실현 등 플랫폼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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