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 공고가 발표 되었다.

주관기관은 근로복지공단이며, 담당부서는 복지사업부서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임금감소생계비, 임금체불생계비, 부모 요양비 등)을 융자 지원해 드리는 사업이다.
 

근로 형태별 신청 대상은 정규직 비정규직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이며, 신청제한 대상은 한국신용정보원 연체정보 등록자(연체,회생,신용회복 등) 외국인, 재외동포이다.
 
지원 조건 및 내용은 아래표를 참조하면 된다.

ㅇ 융자조건은 - 연리 1.5%이며, 1년 거치 3년 또는 1년 거치 4년 매월균등분할(선택) 할 수 있으며, 소액생계비는 1년 거치 1년 상환(고정)이며,  근로복지공단 신용보증지원제도 이용(보증료 연 0.9~1% 신청인 부담)을 하면 된다.
 

전영창 기자  tgtg1009@sb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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