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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인 회사에 수의계약 11건 몰아준 광주 북구의원 제명
광주 북구의회 본회의장의 모습/뉴스1DB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윤리심판원은 18일 수의계약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백순선 광주 북구의원을 제명처분했다.

백 의원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업체는 지난해 초부터 올해 5월까지 북구로부터 11건의 수의계약을 따냈다.

이 업체가 사업 홍보물을 제작하거나 간판을 설치하면서 따낸 계약금액은 1건당 100여만원부터 1800여만원까지 총 6770여만원에 이른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상 지방의회 의원 배우자나 존·비속이 사업자인 업체는 그 지자체 등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백 의원은 이 문제가 불거지자 탈당계를 냈고, 광주시당 윤리심판원은 '징계과정에 있는 자가 탈당한 경우에는 제명에 준하는 징계처분을 해야 한다'라는 당 윤리심판원 규정에 따라 백 의원을 제명했다.

한편 북구의회도 19일 백 의원의 징계안을 심의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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