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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공간을 직접 디자인 하여 기존의 카페와 차별성을 둔 대구시 남구 에이엣디 카페를 운영하는 권창범대표님인테리어의 핵심은? 공간 디자인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요즘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고, 미팅을 하며, 쉬는 공간이 아니다. 내가 왔다 간 장소, 음료, 디저트를 sns 에 업로드 했을 때 타인에게 어떤 평가를 받느냐가 중요하다. 쉽게 말해서 예뻐 보여야 한다. 공간 건축과 공간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디자인을 하고, 건축 한 건물에서 나만의 브랜드로 카페를 창업한 에이 엣 디 카페 대표님을 만나 보았다.

1.대표님의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경력 및 이력 포함 대외적인 활동까지)
에이 엣 디 에서 일을 하고 있구요. 원래 직업은 무역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에이 엣 디 카페를 운영하게 된 권창범이라고 합니다.

2.사업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다고 하는데 무엇인가요.
원래는 제일 관심 있었던 분야가 부동산 쪽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건축 쪽인데 건물을 제가 지으면서 공간 설계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건축하고 나서 세를 놓을까? 고민 하다가 직접 디자인을 한 특이 한 공간에서 카페를 운영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3.에이 엣 디만의 특징적인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가장 신경 쓰는 건 음료 한 잔이 나가더라도 품질입니다. 손님들이 주문을 할 때는 비싸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커피나 디저트를 먹고 나면 품질대비 너무 싸다,맛있다 이런 생각이 들게끔 재료를 아끼지 않거든요.

4.가격대는 어떤 가요.
가격대는 평균적인 편인데 프랜차이즈 보다는 약간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동네 카페랑 비교하면 조금 가격이 나가는 편입니다.                                                

 

6.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직원들한테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저는 제가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직원들이 일을 하고 수익을 내고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는 결론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의사가 제일 중요하고 직원들이 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 반영해 주고 소통을 하는 편입니다.


7.대표님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준 책이나 사람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책은 많이 읽는 편이 아니라서 와이프를 만나 결혼을 한 이후 있었던 거 같아요.
회사를 다닐 때는 돈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와이프하고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기면서 돈보다는 시간 하고 내가 원하는 걸 하면서 그때 얻을 수 있는 그런 만족감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게 더 중요해지더라구요. 돈이 연관되면 생각보다 일은 재미가 없더라구요.


8.대표님께서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사람 영역 있으신가요.
실제 에이 엣 디라는 상호 자체가 A에서 d까지 라는 의미거든요. 원래 이걸 만든 거는 모든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 요식업 이라든지 지금은 카페를 하고 있지 만 목표는 사실 공간 기획 이라 던 지 손님들께 제공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이 카페는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획 중인 건 삼덕동에 내일 계약이 들어가는데 법인 설립을 해서 식품 제조 쪽으로 일단 먼저 진행하고 그다음은 칵테일 이라 든 지 그리고 카페가 아닌 음식을 하는 그런 공간을 연출해 보려구요.                                           

9.식품 제조 분야는 이미 계획이 있으시네요.
예 이미 디자인은 들어갔고 내일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이미 투자금은 다 준비된 상태입니다.


10.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어떤 것이 있나요.
제일 중요한 건 직원들인 것 같아요. 직원들이 얼마만큼 창의력을 가지고 표현을 했을 때 손님들이 얼마만큼 받아줄 수 있는가? 그게 크든 작든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대표의 역할은 카페에 맞는 직원을 뽑아서 소통하며 의견을 반영해 주는 것이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11.메뉴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차별화된 음료나 디저트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지금 제일 많이 나가는 건 카야 토스트가 제일 많이 나가고 있구요. 그다음에 많이 나가는 음료는 너치라떼를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저희의 특징은 동계 하계로 나눠서 메뉴를 바꾸거든요. 왜냐면 카페를 하다 보니까 하계에 어울리는 메뉴와 동계에 어울리는 메뉴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동계 하계로 나누어서 지금 현재는 너치라떼, 피넛라떼 겨울에 맛이 차갑더라도 여름이 되면 또 다른 메뉴가 나오게 돼요.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은 사실은 커피에요.
기본적으로 커피 전공을 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커피를 팔려면 내가 부끄럽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많이 공부했고 그만큼 노력도 하는 거 같아요,

 

12.그러면 카페업종에서 근무를 하지 않으셨는데 건축이 전공인가요.
건축 쪽으로 하기 위해서 제가 디자인을 하고 이 건물을 짓게 된 거죠.


13.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본업이 어떤 직업인가요.
원래는 무역이 본업입니다. 물류파트를 맡고 있어서 수출입을 다하고 있구요.
저희 아버지가 대표님이시고 저는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14.법인으로 제조 사업을 하려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원두 제조를 하고 납품을 하겠지만 프랜차이즈는 별 관심이 없어요. 서로서로 수익을 나눠 먹는 구조가 가맹점과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면 창업을 하는 사람이나 유경험자나 그런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려주고 그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컨설팅 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15.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 하시다가 실패를 보시고 개인 브랜드로 창업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 했을 때 본사보다 많은 일들을 했었어요. 메뉴도 바꾸고 결국에는 매출이 오르긴 올랐어요. 생각을 해보니까? 프랜차이즈에서 쓰는 시스템을 하나도 쓰고 있지 않는 거였어요.
제가 모든 걸  바꾸고 시도해서 매출을 2.5배 올렸어요. 지금 이 자리에서요
이럴 거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제가 오히려 홍보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어서 사업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낫겠다 싶어서 나만의 브랜드를 내고 리뉴얼을 하게 된 거죠.


전영창 기자  tgtg1009@sb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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