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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만5000명 돌파' 이탈리아 의사협회장도 사망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발원지인 중국 다음으로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이탈리아의 북부지역 의사협회장이 코로나로 숨졌다.

13일 CNN에 따르면 이탈리아 의사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협회장인 로베르토 스텔라(67)가 전날 숨졌다고 밝혔다. 스텔라 회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후 코모에서 입원 치료중 호흡기 손상으로 사망했다. 코모는 이탈리아내 최대 유행지인 북부 롬바르디아주에 소재해 있다.

이탈리아 의사협회는 성명에서 스텔라회장의 사망을 애도하는 한편 "그의 죽음은 오늘날 적절한 개인 보호 장비도 없이 병마와 사투를 벌이는 동료(의사)들의 현실을 보여준다"고 개탄했다.

실제 이탈리아 의료체계는 주체 못할 정도로 쇄도하는 감염자에 정상적인 진료 기능을 상실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현재 이탈리아내 확진자는 1만5000명을 넘어선 1만5113명으로 파악됐다. 전날 1만2462명에서 3000명 가까이 는 수치이다. 사망자도 하루 189명이 새로 숨지며 1016명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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