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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억 원을 뿌리는 남자 '헤미넴'의 정체, CRPS 환자들의 고통 집중 조명...실검 장악하며 화제성 입증!
   
▲ "실화탐사대" 1억 원을 뿌리는 남자 '헤미넴'의 정체, CRPS 환자들의 고통 집중 조명...실검 장악하며 화제성 입증!

[중소기업경제TV] 지난 21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클럽에서 하룻밤에 1억을 뿌리는 남자 '헤미넴'의 정체를 추적하고, 인간이 느끼는 가장 최악의 고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CRPS 환자들의 삶을 들여다봤다.

클럽에서 2억 5천만 원에 상당하는 고액 샴페인을 몸에 뿌리고, 1억 원의 돈을 뿌리는 자칭 '헤미넴'이라 칭하는 한 남자의 정체를 추적했다. 그는 '부의 재분배'라고 이야기 하며 사람들에게 돈을 뿌렸는데, 지난 할로윈 파티 이후로 잠적을 감춘 상태. 뿐만 아니라 그는 '소통회'라는 이름의 강연을 개최한 적도 있으며,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젤투자 지원자들을 뽑아 최대 2억까지 투자를 하겠다며 아이디어 경연 대회를 연 적도 있었다.


그런데 '실화탐사대'의 추적 결과, 그의 발언들 중 몇 가지 거짓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자신의 엔젤투자 계획에 중국의 한 유명 기업이 도움을 준다고도 했지만, 알고 보니 그 기업에서는 헤미넴과 어떠한 형태로든 업무적 교류를 한 적이 없다고 한 것. 뿐만 아니라 헤미넴은 자신이 비트코인 개발 회사 CEO인 로저버와 친분 관계에 있으며 그의 전용기를 탄 적도 있다고 했지만 그 또한 사실무근이었다. 또한 그와 함께 클럽을 자주 다녔다는 지인은 그가 1억 원을 뿌린 것도 아니며, 매번 새로운 고가의 술을 사지도 않았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헤미넴이 과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실습을 받은 전적이 있었으나, 그 당시에도 사회복지사 보다는 투자에 관심이 많았었다는 점도 공개됐다.

각종 의문에 대해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헤미넴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 끊임없이 인터뷰 요청을 했으나, 종적을 감춘 그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극심한 통증으로 고통 받는 CRPS 환자의 이야기도 전해졌다. 스치는 듯한 접촉에도 최악의 고통을 느끼는 이 병은 희귀병으로, 아직 정확한 원인도 치료방법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가벼운 찰과상으로도 CRPS가 발병해 더욱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는데, 더욱 큰 문제는 엄청난 고통에 시달려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지만 장애 등록이 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CRPS 환자들은 걷잡을 수 없는 통증으로 약은 늘어가고, 투병 과정에서 합병증도 생기며, 이에 대한 병원비도 만만치않았지만 눈에 보이는 통증이 아니라는 이유로 장애 등록을 거부당하고 있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 고통을 감히 상상하기가 힘들다.', '꼭 완쾌하셨으면 좋겠다.', '국가가 나서서 이런 분들 장애등록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등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응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진짜라서 더욱 놀라운 이야기를 추적하는 MBC '실화탐사대'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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