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철 군수 현장행정-축사

[중소기업경제TV] 금산군 박동철 군수가 농업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요 농업의 현안을 해결하는 열린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31일 실과장 및 농업관련 담당들과 함께 농업농촌 현장을 중심으로 '아름다운농장 만들기 사업장'과 '깻잎하우스 신축 및 개보수지원 사업장',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 신축공사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 사업'은 축사 주변 환경 개선 사업으로 축대 및 조경수, 화단 조성 등을 통한 쾌적한 농장 만들기 사업으로 금성면에 소재하고 있는 한우농장을 방문했다.

‘깻잎하우스 신축 및 개보수지원 사업’은 총 72동 8억91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시설 현대화를 통한 고품질 깻잎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 신축공사’는 노후하고 협소한 기존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 이전 및 시설 현대화로 지역 농산물 경쟁력 제고, 브랜드 가치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금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박동철 군수는 사업장을 돌아보면서 “사업 추진에 있어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대책을 마련해 해결함으로써 공사가 적기에 준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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